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오늘은 머니게임 후속으로 2020년 3월 11일부터 tvN을 통해 방송되는 메모리스트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리고 메모리스트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메모리스트는 원작이 따로 있는데 바로 동명의 웹툰입니다.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형사 동백(유승호)이 미스터리 한 연쇄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메모리스트는 70분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그럼 메모리스트의 등장인물 줄거리 뜻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메모리스트 방송정보

방송 채널 : tvN

방송 기간 : 2020년 3월 11일 ~ 현재

방송 시간 :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방송 분량 : 70분

방송 횟수 : 16부작

원작 : 재후의 웹툰, 메모리스트

제작사 : 스튜디오 605

연출 : 김휘 소재현

극본 : 안도하 황하나

메모리스트 뜻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을 메모리스트라고 합니다. 초능력을 가진 대부분의 히어로는 이중생활을 하지만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주인공만큼은 전혀 다릅니다. 모든 사람이 그를 알고 그의 능력도 알고 있습니다. 메모리스트는 이런 초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해 왔는데 초능력을 가진 살인마가 등장하며 절대 선과 절대 악의 대결이 벌어집니다.

메모리스트 주요 등장인물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유승호 : 동백 역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전 세계 유일무이 공인된 초능력자

동백(유승호)은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졌다. 처음 몇 년간은 믿거니 못 믿거니 사이에서 광적인 논쟁이 들끓었으나, 이제 동백(유승호)의 초능력을 의심하는 국민들은 7%미만으로 떨어졌고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장기미제사건을 포함 26건의 대형범죄가 동백의 ‘기억스캔’ 덕에 완벽히 해결되었기 때문.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동백(유승호)이 등장한 이후로 매년 범죄율이 크게 줄고 있다. 그러나 그를 미워하는 건 흉악범들만이 아니었으니, 늘 뒤가 구리기 마련인 재벌, 정치, 법조, 언론 등 온갖 기득권 세력들이 똘똘 뭉쳐 견제의 움직임을 시작한다. 결국 기억 스캔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기에 이른다. 동백(유승호)은 형사 생활 최대의 난관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바로..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것을 넘어 아예 마음대로 지우기까지 하는 희대의 범죄자, 일명 지우개! 놈은 분명 기억속의 누군가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이세영 : 한선미 역

천재 프로파일러

걸크러쉬 불러일으키는 최연소 타이틀의 청년 총경

동백(유승호)과는 다른 유형의 천재이자 사건 중독자

선미(이세영)가 불과 30살에 역대 최연소 타이틀 기록으로 어린 총경이 된 건, 물론 선미의 출신 때문이었다. 사법고시 수석 패스. 그런 그녀가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성했다. 오로지 수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선미(이세영)는 ‘지우개’가 동백(유승호)의 과거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닫고 라이벌에서 동료, 나아가 어느새 진짜 친구로 다가온 동백(유승호)의 뒤를 면밀히 추적한다.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그녀는 프로다. 감정적인 호불호 따위는 선미의 고려대상이 아니다. 12만 일반 경찰의 희망이자, 모든 흉악범들이 두려워하는 저승사자.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서 응징할 것이다. 아버지의 원수이자, 경찰 인생 최대의 타깃을. 놈의 정체가 뭐든, 동백이라 할 지라도…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조성하 : 이신웅 차장 역

경찰의 2인자

순경 공채로 경찰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하늘의 별 따기라는 간부시험을 통과해 승승장구한 케이스. 비 고시출신이라는 콤플렉스와 타고난 선민의식을 동시에 가진 간웅이다. 평생을 기득권의 개로 살아왔고 이제는 그 기득권의 정점에 올라서기 직전이지만, 계속 한 녀석 때문에 그 대관식이 미뤄지고 있다.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그를 성가시게 하는 녀석은 바로 동백(유승호). 이 차장에게 주어진 ‘개로서의 마지막 임무’는 바로 동백(유승호)의 팔다리를 묶는 것이다. 물론 표나지 않게,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도록…

메모리스트 서부경찰서 특수형사지원팀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고창석 : 구경탄 역

특수형사지원팀 반장(남,55세)

동백(유승호)의 밀착 관리 책임자

서부경찰서 형사과 산하에는 ‘특수 형사 지원팀’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은 조직이 있는데, 사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오로지 동백(유승호)이 사고를 치지 않도록 관리(=감시)하는 것이다. 구 반장은 수사관들을 지휘하는 경감 계급의 팀장으로서, 3년 전의 악연을 시작으로 여전히 동백(유승호)이라는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윤지온 : 오세훈 역

동백바라기 막내 형사(남,25세)

동백의 유일한 파트너

서부서 소속 400여명 경찰 중에 동백(유승호)과의 신체접촉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딱 두 명, 바로 웬수 구 반장과 막내 형사 세훈 뿐이다. 세훈(윤지온)은 동백(유승호)의 밀착 감시 마크맨으로서 사고를 미연에 막고, 사후 보고(=고자질)하는 게 주 임무였지만, 대개는 입을 다물었다. 적어도 나 하나 정도는 동백(유승호)의 편이어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 세훈(윤지온)의 소신. 세훈(윤지온)은 그렇게 생각한다. 구 반장이 배트맨 동백(유승호)의 뒤처리로 골머리를 썩는 알프레드라면, 자신은 동백(유승호)의 현장 백업을 돕는 로빈이라고.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줄거리 뜻

전효성 : 강지은 역

동백(유승호)의 팬이자 사회부 막내 기자(여,27세)

원래 기자가 되는 전부터 동백(유승호)의 팬이었고, 운 좋게 취재 마크맨이 되었을 땐 큰 기쁨을 느꼈지만,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상부의 지시를 받게 되면서 적잖이 당황한다. 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백의 약점을 녹취해 오라는 지시였다. 지은(전효성)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조직 논리와 개인적 신념 사이에서 깊이 갈등하게 되는데…

메모리스트 특별 수사본부